[YTN 실시간뉴스] "위험, 독감 수준 낮추는 시기 멀지 않아" / YTN

2022-08-08 47

■ '초등학교 만 5세 입학' 정책 등으로 논란이 된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자진사퇴의 뜻을 밝혔습니다. 박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학제개편 등 모든 논란의 책임은 자신에게 있으며 자신의 불찰이라고 말했습니다.

■ 휴가에서 복귀한 윤석열 대통령은 늘 초심을 지키면서 국민 뜻을 잘 받들겠다고 말했습니다. 개혁 정책은 민심을 살피는 데서 출발하는 만큼 국민 관점에서 모든 문제를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
■ 중부지방에 동서로 길게 비구름의 통로가 형성되면서 수도권과 영서지방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. 장마 같은 이번 비는 목요일까지 이어져 최대 350mm가 넘는 강우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.

■ 중부지방에 쏟아진 집중 호우로 인천과 경기 북부 지역에서 침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. 지하철 선로에 물이 차 한때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고 주요 도로와 가정집 곳곳이 순식간에 물에 잠겼습니다.

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월요일 기준으로 17주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. 유행은 계속되고 있지만, 고위험군을 철저히 보호하면 위험성을 독감 수준으로 낮추는 시기가 멀지 않았다는 전문가 진단도 나왔습니다.

■ 골프 접대 의혹에 휩싸인 이영진 헌법재판관이 지난주 여름 휴가에 이어, 코로나19에 확진돼 일주일 격리에 들어갔습니다. 이 재판관은 직무와 무관한 골프 모임이었다고 해명했지만, 일각에선 공수처 수사 대상이란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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